겨울이 다가오면서 도시가스비와 난방비가 다시 부담되는 시기입니다.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대상이라면 올해는 4인 이상 세대 기준 최대 70만1,300원까지 냉난방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구원 수에 따라 지원금이 다릅니다2026년 지원금은 1인 세대 29만5,200원, 2인 세대 40만7,500원, 3인 세대 53만2,700원, 4인 이상 세대 70만1,300원입니다.여기서 주의할 점은 최대 70만원이 모든 가구에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대원 수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지고, 월마다 지급되는 돈이 아니라 2026년도 전체 지원금액입니다.기초생활수급자도 대상조건 확인이 필요합니다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라면 우선 확인해볼 만하지만 이것만으로 대상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세대원 가운데 노인,..
추석에 갑자기 배가 아프거나 아이가 열이 나는데 평소 다니던 병원은 문을 닫았다면 당황하기 쉽습니다.이럴 때 알아두면 좋은 곳이 응급의료포털 E-Gen입니다.E-Gen에서 연휴 병원 확인2026년 추석 연휴에는 지역별로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이 운영됩니다.문제는 병원마다 진료 날짜와 시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인터넷에 올라온 전국 병원 목록을 하나씩 찾기보다 E-Gen에서 실제 방문하려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해 확인하는 것이 편리합니다.E-Gen에서는병원·의원뿐 아니라 약국, 응급실, 달빛어린이병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아이가 아프다면 달빛어린이병원추석 밤에 아이가 아프다면 달빛어린이병원도 확인해보세요.야간이나 휴일 소아환자 진료를 위해 운영되지만 모든 지역에서 같은 시간에 진료하는 것은 아니므로 방문 전..
아이 운동비가 매달 10만원씩만 들어가도 1년이면 120만원입니다. 저소득층 가정이라면 스포츠강좌이용권으로 이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습니다.2026년 기준 5~18세 대상자는 월 최대 10만5천원, 12개월이면 계산상 최대 126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누가 받을 수 있을까?유·청소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은 단순히 나이만 맞는다고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이 주요 대상이며 경찰청 추천 범죄피해가정은 우선선정 대상에 포함됩니다.신청자가 많으면 최근 이용이력 등을 반영한 선정순위가 적용되기 때문에 신청했다고 모두 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장애인은 별도의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기준 5~69세 등록 장애..
HUG 든든전세주택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11차에서는 300가구에 약 4만9,640명이 신청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이 약 165대 1이었고 서울은 약 306대 1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이번 HUG 든든전세주택 12차는 900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습니다.소득·자산 제한 없는 전세주택든든전세가 인기 있는 이유는 신청조건입니다.HUG 공식 안내에 따르면 무주택 세대주 또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고 소득·자산 심사를 하지 않습니다. 나이 제한도 없습니다. 보증금은 인근 전세시세의 90% 이하 수준이며 기본 계약기간은 2년입니다. 무주택 등 자격을 계속 유지하면 3회 재계약을 통해 최장 8년 거주할 수 있습니다. 12차 신청은 언제?주의할 부분도 있습니다.9월 22일 현재 HUG 공식..
정부지원금을 찾아보다 보면 기준 중위소득 100%, 120%, 150%, 180% 이하라는 조건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문제는 숫자만 보고서는 우리 집이 해당하는지 알기 어렵다는 것입니다.2026 기준 중위소득 100% 얼마?2026년 기준 중위소득 100%는 월 기준으로1인 가구 2,564,238원2인 가구 4,199,292원3인 가구 5,359,036원4인 가구 6,494,738원입니다.예를 들어 지원사업에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를 요구한다면 4인 가구 기준 약 974만2천원을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150%만 확인하면 될까?그렇지는 않습니다.정부지원사업마다 적용하는 비율이 다릅니다. 40%·50%처럼 낮은 기준을 사용하는 복지제도가 있는 반면 청년·여성·돌봄 관련 사업에서는 100%·120%..
아픈 부모나 가족을 돌보면서 학교에 다니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2026년에는 청년미래센터를 중심으로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지원하는 체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가족을 돌보면 모두 대상일까?그렇지는 않습니다.가족돌봄청년 지원은 단순히 부모와 함께 살거나 집안일을 돕는 경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있고, 청년이 실제 돌봄 부담을 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따라서 “부모님이 아프니까 나도 해당되겠지”라고 바로 판단하기보다 지원대상 요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자기돌봄비 연 200만원도 확인가장 눈에 띄는 지원은 연 최대 200만원의 자기돌봄비입니다.하지만 가족돌봄청년이라고 모두 지급되는 돈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