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의 시간,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모두 인공지능 석학 2024 노벨상 수상자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8일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 위원회(노벨위원회)는 2024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물리학 도구를 이용해 인공지능(AI) 시대를 여는데 토대를 쌓은 존 홉필드(John Hopfield·91)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제프리 힌턴(Geoffrey Hinton·77)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제프리 힌턴 교수는 구글에서 석학 연구원을 겸임하며 AI 연구를 이어가던 중 2023년 AI의 통제 불가능한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돌연 퇴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상자 업적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 교수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기계학습)과 인..
초등학교 아이를 두고 계신 부모님들은 주목해주세요. 수학은 독서와 함께 아이가 미지의 세계에서 능력을 펼치는데 중요한 과목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수학은 모든 과학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목입니다. 수학공식 암기보다 창의 사고력이 더 중요해졌다고 합니다. 아이의 수학적 창의력 사고 재능도 간단히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24 서울교육대학교 하반기 전국 초등 수학 창의 사고력 대회가10월 27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전국초등학교 3,4,5,6학년 학생(학년별 선착순 400명 내외)을 대상으로 하니 서둘러 주세요. 창의사고력 대회의 목적, 창의사고력 대회 일정 및, 시간표, 출제범위와 방향, 참가신청방법, 시상식 예정등을 알아보..
반려견이 있으신가요? 당신의 동물권을 성찰할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립니다. 제7회 동물영화제 (Seoul Animal Film Festival:SAFF)는 동물의 권리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서 진행되는 영화제입니다. 2024년 7회의 슬로건은 " 있는 힘껏 살다 (Life of Every Wholehearted Beat)"를 슬로건으로 정했습니다. 참여작품은 24개국 총 53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7회 서울동물영화제는 전 세계의 동물권 이슈를 다룬 다양한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 관객과 영화 제작자들이 모여 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공감과 소통의 자리입니다. 동물영화제의 캐치프레이즈는 "살아 있는 것, 모든 행복하라" 입니다. 서울동물 영화제의..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 ...100만명 인파 몰릴 듯 시나브로 10월 5일 서울의 밤 하늘은 다채로운 불꽃으로 뒤덮이게 됩니다.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한화와 함께 하는 서울 불꽃 축제 2024’가 열립니다. 한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의 하나로 형형색색의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 (Light Up Your Dream)을 주제로 불꽃을 보면서 꿈과 낭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현재 유료 좌석은 모두 매진됐습니다. 직접 관람하지 못해 발을 동동구를 필요가 없습니다. 한화는 노약자와 어린이를 위한 실시간 생중계를 준비했습니다. 한화에서 화려한 불꽃쇼를 실시간으로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교통도 혼잡하고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을 것입니다. 100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
블랙핑크 17억 조회수, 안무 영상으로 K-Pop 최초 K팝 (k-pop)를 주도하고 있는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 (How You Like That)'의 안무영상이 현재 조회수 17억 회를 넘어섰다. 특히 2020년 7월 영상이 공개된 이후 뮤직 비디오가 아닌 안무 영상으로는 K팝 최초의 기록이다. 하우 유 라이크 댓은 블랙핑크 데뷔 초부터 함께 한 프로듀서 테디 대니 정( TEDDY, Danny Chung), 알 티 (R Tee), 24와 공동으로 작사와 작곡을 한 노래다. 하우 유 라이크 댓 (How You Like That)은 무엇을 담았나?하우 유 라이크 댓은 블랙핑크의 파워풀한 가창에 힙합적인 요소를 넣었다. 당신의 성장 스토리처럼 역경을 극복하는 내용을 담았다. 소설처럼 절망적인 분위..
바야흐로 독서의 계절입니다. 다음 주부터 진짜 가을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독서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올해만 200만명 가까운 책 마니아들이 남몰래 찾은 야외 도서관이 있습니다. 기후이상과 상관없이 책을 통해 지적근육을 끊임없이 키운 것입니다. 도심 속의 야외도서관 세 곳을 소개합니다. 서울광장에는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에 주말에만 1만명이 몰려듭니다. 다만, 서울 야외도서관은 비가 오면 운영하지 않습니다. 책 읽는 것 이외에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 야외도서관 행사 기간 아래에 소개해 드린 세 곳의 도서관은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니 각각의 공간을 방문해 독서의 계절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