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취업한 청년들에게 가장 어려운 과제는 목돈 만들기다. 고물가 시대에 월세, 식비는 치솟고 있다. 매달 저축을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통장에 돈이 모이기도 전에 생활비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청년들의 자산형성은 먼 나라 이야기다. 그래서 서울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이 반가울 수밖에 없다. 통장의 특징은 내가 저축한 금액만큼 서울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 적립해 준다. 예를 들어 매달 15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도 15만 원을 지원해 준다는 이야기다.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다만 서울에 산다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령 조건, 근로 조건, 소득 조건, 부모 재산 조건까지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서류가 누락되면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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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30.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