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부담, 구조가 '확' 바뀌었다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매달 k-패스 카드 교통비로 10만 원 넘게 쓴다. 환급받는 돈은 얼마 안 된다. 정부는 2026년부터 이런 환급제도를 바꾸기로 했다. '기준금액'만 내면 초과분은 전액 환급하는 방식이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모두의 카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할수록 무조건 유리한 정책이다. 이 글에선 본인에게 유리한 환급방식을 선별하고 어떤 유형의 모두의카드를 활용할지 선택해 보자. 1. 모두의 카드모두의 카드는 기존 K-패스를 확대한 정액형 교통비 환급 제도다.기존 K-패스: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모두의 카드: 기준금액 초과분 전액 환급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모두의카드 도입으로 '대중교통 환급' 예산은 2375억에서 5580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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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17.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