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근로 장학금 2차 지원 마감일이 9월11일입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8월14일 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왔습니다.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떳떳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유지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근로 장학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 수업 시간표와 겹치지 않도록 자유롭게 희망 일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은 충실하게 할 수 있고 세상의 경험을 누릴 수 있는 9월 11일 2차 신청 마감일을 놓치지 말고 국가근로장학금을 신청해보면 어떨까요? 저녁 6시가 마감입니다.
지원 자격 조건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지원자격으로 학적, 성적, 학자금 지원구간등을 충족하는 대학생에 대해 우선 선발기준을 마련하고, 이에 따라 신청자를 심사하여 각 대학 배정예산 범위내에서 선발합니다.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 직전학기 학점 C0(70점/100점 만점) 수준 이상인, 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합니다
* 우선선발기준
1순위 :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 (기초생활 수급자및 차상위 계층 포함)입니다.
2순위 : 학자금 지원 5구간 이상에서 6구간 이하입니다.
3순위 : 학자금 지원 7구간이상에서 9구간 이하입니다.
이 밖에 자신에게 맞는 자격조건을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꼭 체크하세요.
https://www.kosaf.go.kr/ko/scholar.do?pg=scholarship05_04_01&ttab1=1
지원혜택 및 지원금액
한 학기의 근무시간과 근무할 곳은 조정가능 합니다.
-학기 중에는 주당 최대 20시간 근무할 수 있습니다.
-방학 중에는 주당 최대 40시간까지 근무가능합니다.
*학기당 방학포함 최대 520시간 근무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 학기의 업무 시간은 배정받은 근무처와 조정 가능.
*함께 근무하는 다른 학생들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근로시간표가 최종적으로 결정됩니다.
*학교 규정의 사정에 따라 최대 근무시간은 다를 수 있음
지원금액은 교내근로는 시간당 9,860원, 교외근로는 1만 2,22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교내근로는 자신의 대학내 업무공간에서 행정등 업무를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교외른로는 외부기관에서 행정등 업무지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필수서류
제출되는 필수서류는 학자금 신청일을 기준으로 1개월내 발급된 서류만 인정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또는 혼인관계 증명서등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제출해야 할 서류는 달라질 수 있으니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www.kosaf.go.kr/ko/scholar.do?pg=scholarship05_04_01&ttab1=3
지원절차
우선, 전자서명수단(인증서) 발급을 합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사용가능한 공인인증서를 발급합니다.
다음으로 서비스 이용자 등록 후 국가근로 장학금 신청및 가구원 동의가 필요합니다. 신청정보 입력란에 개인 인적사항이나 가족 정보, 학교 정보, 그리고 개인 계좌를 입력하면 됩니다. 증빙 서류 제출에 관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https://www.kosaf.go.kr/ko/scholar.do?pg=scholarship05_04_01&ttab1=2
장학금 소개 | 국가근로장학금 | 한국장학재단
(공동인증서) 재단과 업무제휴 협약체결 은행(이하 “제휴은행”)을 방문하여 계좌 개설 및 인터넷뱅킹 가입 후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 무료 발급 ※ 제휴은행: 우리, 국민, 신한,
www.kosaf.go.kr
각 대학에서 만든 자체운영기준에 기반하여 장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온라인 기준으로 국가근로장학금 신청 진행단계가 ‘근로대기’로 변경되면 선발기준 심사를 통과한 것입니다. 이후 근로기관 배정이 이어집니다. 근로기관 배정이 완료되면 국가근로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것입니다. 사이버 오리엔테이션을 이수한 후 배정된 근로기관 확인 및 출근부 입력 과정을 통해 근로를 진행합니다.
국가근로장학금의 가장 큰 장점은 학교 수업을 충실하게 해내면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습니다. 또 한국장학재단과 대학교의 관리하게 안전하고 편안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학비로 빠듯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눈치도 보이고 자립을 키워야 한다는 사명감도 갖고 있자나요. 국가근로 장학금 2차 신청기간 놓치지 말고 장학금을 신청해 보면 어떨까요. 세상은 선택하는 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