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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환자를 위한 '서울형 질환별 전담병원' ...질환별전담병원치료분야(외상), 전담병원정보

by 대한민국조르바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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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휴일에 갑자기 아파도 질환이 가볍다는 이유로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환자들을 위해 서울시가  '서울형 긴급치료센터' 와 ‘서울형 질환별 전담병원’ 운영을  4곳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질환별 전문병원은  환자들이 효과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만성 질환이나 복잡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더욱 필요합니다. 서울형 질환별 전담병원은 특정질환인 외과 응급진료를 대상으로 합니다. 외상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경미한 부상에서 수술이 필요한 손상까지 진료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 질환별 전담병원의 치료분야와 위치를 포함한 질환별 전담병원의 정보를 담았습니다. 

 

 

서울형 질환별 전담병원, 서울시 제공

 

질환별 전담병원 치료분야 

 

질환별 전담병원의 가장 큰 특징은 특정 질환에 특화된 치료와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이나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일반 병원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각 질환별 전담병원은 해당 질환의 전문 의료진이 상주하고,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어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응급상황이나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질환별 전담병원을 방문해야 할까요?

 

1)지속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

2)만성 질환이 악화될 때

3)특정 질환으로 인한 응급 증상이 나타날 때

특히 특정질환인 외과 응급진료를 대상으로 합니다. 외상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경미한 부상에서 수술이 필요한 손상까지 진료합니다.  중증인 경우질환별 전담병원, 국립중앙의료원 간 환자를 전원할 수 있는 대응체계도 구축했습니다. 

 

질환별 전담병원 정보 

 

질환별 전담병원은 각 병원마다 전문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 대상도 다양해요. 예를 들어, 원탑병원은 심혈관 질환에 특화되어 있고, 서울연세병원은 내과적 질환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질환별 전담병원은  최신 의료 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답니다. 외과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곳은 강서구 원탑병원, 마포구 서울연세병원, 광진구 서울프라임병원, 강동구 리더스병원이다.

 

연번 구분 의료기관명 소재지 운영시간 
1 질환별 전담병원 원탑병원 서울강서구 등촌로 15 매일24시간
2 질환별전담병원 서울연세병원 서울마포구 토정로271 매일24시간
3 질환별전담병원 서울프라임병원 서울광진구 동일로92-1 매일24시간
4 질환별전담병원 리더스병원 서울강동구천호대로 1044 성내빌딩 매일24시간

 

 

질환별 전담병원에는 365일·24시간 운영됩니다.  의사 1명이 상주하고, 외상 응급환자 진료 및 응급수술을 위한 시설과 장비가 갖춰진 외과전문 병원입니다. 내원 환자뿐 아니라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도 진료합니다. 환자의 증상이 심해지거나 중증 진단을 받으면 국립중앙의료원(서울권역외상센터)으로 환자를 이송할 수 있게 ‘외상통합 네트워크’도 구축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긴급한 상황에서는 질환별 전담병원뿐만 아니라,  '서울형 긴급치료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질환별 전담병원이 있기 때문에, 만약 특정 질환으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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