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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 한 번 보면 한숨 나옵니다. 물가가 미쳤다 싶을 때,  찾아온 반가운 소식 하나. 정부가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줍니다.
그냥 주는 건 아니고요. 신청을 해야 합니다. 자격 조건도 따지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가능합니다. 

 

 

 

✅ 민생회복소비쿠폰 지원금은 

기본은 15만 원.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상황에 따라 더 줍니다.

  •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30만원
  •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
  • 비수도권 주민: +3만 원
  •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 +5만 원
  • 추가 2차 지급(90% 대상): +10만 원

👉 최대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기간

🗓️ 2025년 7월 21일(월) ~ 9월 12일(금)

  •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
    예) 94년생이면 끝자리 4 → 목요일 신청
  • 주말엔 누구나 신청 가능

 

 

 

 

 

🧾 신청방법은?

신청주체는 개인입니다. 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가 신청하고 수령합니다. 주민등록표에 성인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직접 신청합니다.

 

1. 온라인 신청

 

1)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 앱

→ 지자체 앱·홈페이지 또는 동사무소

 

2) 신용·체크카드

→ 카드사 앱, 홈페이지, 콜센터

→ 은행 지점 방문도 가능

→ 신청 다음 날부터 사용 가능

 

2. 오프라인 신청

 

1) 지역사랑 상품권(지류형/일부 카드형), 선불카드→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2) 신용, 체크카드

카드사 제휴은행 영업점 (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

 

 

 

 

 

 

3.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찾아가는 신청' 요청 (유선) 시 지자체에서 방문 접수

 

민생회복소비쿠폰신청방법

 

🛍️ 민생회복소비쿠폰사용처

  • 주소지 시·군·구 내
  •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해요. (남으면 환수됨)

※ 주의! 아무 데서나 못 씁니다.
사용 제한 업종이 있어요. 꼭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 소비쿠폰 사용 제한 업종 

 
번호 사용제한 업종  브랜드
1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 창고형 매장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2 백화점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NC백화점 등
3 온라인 전자상거래(PG업종)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등 온라인(앱) 거래 업체
4 대형 외국계 매장 이케아, 샤넬, 애플스토어 등
5 프랜차이즈 직영점 스타벅스(직영 100%) 등 직영 프랜차이즈
6 대형전자판매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베스트샵, 일렉트로마트 등
7 사행업종 카지노, 경마, 경륜, 경정 등
8 유흥업종 나이트클럽, 룸살롱, 성인용 오락실 등
9 상품권 업종 상품권 판매점
10 귀금속 업종 귀금속 판매점
11 비소비성 지출 세금, 공과금, 관리비, 대출 이자, 벌금 등
12 면세점 업종 롯데, 현대, 신세계, 신라, 동화 등 면세점
13 보험업종(4대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험 등
14 배서승인(통신요금) 교통·통신요금 등 카드자동이체 건

 

👉지역 소상공인 매장 위주로 써야 하며, 대형 유통·온라인·사행업소 등은 안 됩니다.

 

💡 2차 지급

  • 지급시기: 9월 22일 ~ 10월 31일
  • 대상: 소득 하위 90%
  • 금액: 1인당 10만 원 추가
  • 기준: 건강보험료+자산 정보 기반 선별 (9월 발표 예정)

✅ 요약정리

                 

항목 내용
신청 기간 7월 21일 ~ 9월 12일
지급 방식 카드/선불/지역상품권 중 택 1
사용 기한 11월 30일까지
지급 대상 전 국민 (6월 18일 기준)
지급 금액 15만 원~최대 55만 원
사용 제한 대형마트, 배달앱, 유흥 등

민생회복소비쿠폰신청방법

✍️ 마무리한 줄

정부 지원, 어렵다고 느꼈다면 이번엔 꼭 해보세요. 복잡하지 않습니다.
핸드폰 몇 번 클릭하거나 동사무소 한 번 방문이면 충분하니까요. 지금이 바로, 내가 혜택 받을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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