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잿더미가 된 고향, 우리가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
“살던 집이 전부 탔어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누군가 우리의 고통을 알아준다는 그 마음 하나로 버티고 있어요.”
(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 인터뷰중에서)
2025년 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고향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등 산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수천 헥타르의 산림을 삼켜버렸습니다.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정신적 피해는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대피 속에 생계 기반을 모두 잃었습니다. 복구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정신적 상처는 언제 아물지도 모릅니다. 비극적인 현실 앞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도움은 자신의 고향을 넘어 십시일반의 기부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고향사랑e음’ 제도를 통해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세요.
고향사랑e음이란?
‘고향사랑e음’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이 아닌,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3년부터 본격 시행된 이 제도는 지자체에서 기부금을 활용해 복지, 교육, 재난 복구 등 다양한 공공사업을 수행합니다.
특히 산불과 같은 재난 발생 시에는, 해당 지역으로 직접 기부가 가능하여 피해 주민들에게 빠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고향사랑e음 산불 기부 방법
[1] 모바일 앱 이용 방법
- ‘고향사랑e음’ 앱 다운로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고향사랑e음’ 검색) - 회원가입 후 로그인
- 기부 지역 선택
- 강원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등 산불 피해 지역 선택
- 기부 금액 입력 (1만 원부터 가능 / 연간 최대 500만 원)
- 기부 목적: ‘산불 피해 지원’ 또는 관련 테마 클릭
- 결제 및 완료
(카드결제,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 지원)
[2] PC 웹사이트 이용 방법
- 고향사랑e음 공식 웹사이트 접속 바로가기!!
-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기부하기’ 클릭 후 지역 선택
- 기부금 입력 + 비고란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입력
- 결제 후 완료
팁📌
답례품이 필요 없는 경우 “답례품 받지 않음”을 선택하면 기부금 전액이 지역 복구에 사용됩니다.
기부자 혜택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
기부금액의 30% 이내 ‘지역 답례품’ 제공
지자체별 예쁜 농산물, 특산물, 식품류 등 선택 가능
왜 지금, 왜 ‘산불 기부’인가?
산불은 단지 자연재해가 아닙니다. 지역 생태계 파괴, 이산화탄소 증가, 산사태 위험 증가, 농작물 손실, 관광 산업 타격 등
지속적이고 복합적인 재난입니다. 피해 주민은 재산 손실뿐만 아니라 정신적 충격, 경제적 붕괴, 사회적 단절까지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 국민 개개인의 참여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국가나 지자체의 예산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피해 지역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발적 기부가 절실합니다.
당신의 기부... 누군가에겐 희망의 시작입니다
기부는 단순한 돈의 이동이 아닙니다. 고통을 나누고, 회복을 응원하며, 공동체를 지키는 행동입니다. 지금 당신의 기부가, 누군가에게는 생존의 기회, 그리고 다시 일어설 용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기부하러 가기 👉
🔗 고향사랑e음 공식 사이트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산불 피해 지역에 연고가 있는 분
- 답례품보다 실질적 ‘회복’을 돕고 싶은 분
- 연말 세액공제와 기부를 동시에 누리고 싶은 분
- 지방 소멸과 재난 회복에 관심 있는 MZ세대, 시니어 세대
-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싶은 모든 국민
지금 당신의 클릭 한 번, 기부 한 번이 고향을 다시 숨 쉬게 합니다. 사람들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 대한민국은 위대합니다.